홈페이지  |  연락처  |  관광청 소개  |  블로그  |  유용한 링크   

홈페이지 >> 볼거리 >> 페트라

        > 페트라의 보고 - 요르단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

Print Friendly and PDF



거대한 붉은 산과 떠나간 종족이 남긴 광대한 묘지에서 현대 문명과의 공통점을 전혀 찾을 수 없다. 자연과 인간의 합작품인 최고의 불가사의 중 하나로서 페트라의 진정한 가치를 감상하는 것 이외에는 더 이상이 말이 필요치 않다.
 
페트라에 관하여 수많은 글이 쓰여졌지만, 이 놀라운 곳을 접할 마음의 준비를 하기에는 어느 것도 충분치 않다. 백문이 불여일견인 것이다.

세계의 불가사의 페트라가 요르단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이자 최고의 관광지라는 데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페트라는 2,000여 년 전에 이 곳에 정착한 근면한 아랍민족인 나바테아인들이 가파른 암벽면에 조각을 해서 만든 광대하고도 독특한 도시이다. 이들을 통하여 페트라는 중국, 인도 및 아라비아 남부를 이집트, 시리아, 그리스 및 로마와 연결한 비단길, 향료길 및 기타 무역로의 주요 교차로로 변모하게 되었다.



길이가 1km가 넘고 양 옆으로 80m 높이의 절벽이 우뚝 솟아 있는 좁은 골짜기 시크(협곡)를 통해서 도시에 진입할 수 있다. 시크를 지나 걷는 것만으로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바위의 빛깔과 형상은 눈이 부실 정도이다. 시크의 끝 부분에 도달하면 알-카즈네(보고)가 처음으로 눈에 들어온다.

이러한 경험은 외경심을 불러 일으킨다. 깎아 지른 듯한 어두운 분홍빛 암벽면에 조각된 너비 30m, 높이 43m의 거대한 파사드는 주변의 모든 것을 작아 보이게 만든다. 이는 1세기 초에 나바테아 주요 국왕의 묘지로 조각된 것으로서, 고대인들의 뛰어난 공학적 재능을 보여준다.
 

 

걷기 편안한 신발과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모자를 착용하고, 항상 충분한 식수를 휴대해야 한다.

 


페트라의 보고는 페트라를 구성하는 수많은 경이로운 유적 중 처음으로 등장하는 유물일 뿐이다. 진정으로 페트라의 모든 것을 탐험하기 위해서는 최소 4일 내지 5일이 필요하다. 페트라 계곡에 진입하면 이 곳의 자연미와 걸출한 건축학적 업적에 압도될 것이다. 정교하게 바위를 깎아 만든 수백 기의 무덤은 섬세한 조각물을 갖추고 있다. 대부분 지진으로 파괴된 주거지와 달리, 무덤은 내세에도 유지될 수 있을 정도로 조각되었고, 500 기의 무덤이 아직까지 남아 있다. 그 내부는 비어있지만 어두운 입구를 지나칠 때 넋을 잃게 만드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이 곳에는 나바테아인들이 건설한 3,000석의 거대한 로마식 극장도 있다.




또한 오벨리스크, 사원, 제단과 석주 도로가 있으며,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높은 곳에 아드-데이르 수도원이 위풍당당한 모습을 드러내는데 바위를 깎아 만든 800개의 계단을 오르면 이 곳에 이르게 된다.

이 곳에는 두 개의 훌륭한 박물관이 있는데, 바로 페트라 고고학 박물관과 페트라 나바테아 박물관이다. 두 박물관 모두 페트라 지역에서 발굴된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페트라의 화려했던 과거를 조명한다.

샤라 산맥의 아론산 정상에서 맘루크의 술탄인 알 나시르 무함마드가 모세의 형 아론의 죽음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13세기 성소를 볼 수 있다.

유적지 내부에는 와디 무사와 인근 베두인 정착촌에서 온 몇몇 장인이 도자기 및 베두인 장신구와 줄 무늬를 이루는 색색의 이 지역 모래를 담은 병 등 현지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소형 가판대를 설치하였다.


이 곳은 자동차 진입이 허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걷기를 원치 않는다면 말이나 마차를 타고 1킬로미터의 시크를 통과할 수 있다. 노인 및/또는 장애인의 경우, 시크 입구 근처의 방문자 센터에서 (추가 요금이 부과되는) 특별 허가증을 발급받아 마차를 타고 페트라 내부로 진입하여 주요 명소를 방문할 수 있다. 내부에 진입하면 당나귀를 빌려 탈 수 있는데, 좀 더 모험심이 강한 사람이라면 낙타를 탈 수도 있다. 모두 조련사가 따라오며, 지정된 길을 이용하여 이 곳 전체를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사진 촬영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태양의 각도로 인하여 놀라우리만큼 아름다운 바위의 천연색이 강조되고 두드러져 보이는 오전 초반에서 중반 또는 오후 후반이 페트라를 구경하기에 최적의 시기이다.

 

페트라는 이 지역에 정착하여 시리아까지 확장된 상업제국의 토대를 수립한 유목민족인 나바테아 아랍인들에 의하여 BC 6세기경에 최초로 세워진 곳이다.
 


셀레우코스의 안티고누스 왕, 로마의 폼페이 황제 및 헤롯 대왕이 페트라를 자기 제국의 지배 하에 두려는 시도를 연이어 했음에도 불구하고, 페트라는 로마에 점령당하게 된 AD 100년경까지 거의 나바테아인들이 장악하고 있었다. 구 로마 제국이 콘스탄티노플을 비롯한 동방으로 눈길을 옮긴 비잔틴 시대에 페트라에는 여전히 사람이 살고 있었지만, 이후 점차 그 중요성을 잃게 되었다.

십자군은 12세기에 이 곳에 요새를 건설하였으나 곧 철수하였다. 그리하여 페트라는 19세기 초까지 현지인들의 손에 남겨졌고, 마침내 1812년에 스위스의 탐험가 요한 루트비히 부르크하르트에 의하여 재발견되었다.


페트라 고고학 공원

unesco_logo_en.jpg페트라 고고학 공원은 관광 및 고고학적 명소이자 1985년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되어 있는 세계유산지구인 와디 무사 내에 264 두넘(264,000 평방 미터에 해당)에 이르는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이 지역은 분홍빛이 감도는 바위산이 만들어내는 숨막히는 장관을 자랑하는데, 그 중에서도 백미는 2,000여 년 전에 바위를 깎아 만든 놀라운 고대 나바테아 도시 페트라이다.

웹사이트 :  www.visitpetra.jo

 

On the map

View Where to go in a larger map